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오는 7월 16일 충청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소방전술경연대회를 앞두고 경연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경연대회는 현장에 강하고 능력 있는 소방대원 양성과 팀 단위로 활동해야 하는 화재현장 특성에 맞추어 화재진압 4인조법의 경연을 실시하는 대회로 ▲화재진압 ▲인명구조 ▲대원 안전사고 방지 등의 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되는 진압훈련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예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현장대응단 소방위 김동근 등 5명의 선수단은 각자의 최고의 기량을 뽑아내 최고의 단합을 보이며 대회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장대응단 소방위 김동근은 “대회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긴장이 많이 되지만 대원들과 한마음 한몸이 되어 서로 독려하며 대회당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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