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신춘옥)는 2015년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예방 및 문제해결과 중독에 대한 이해를 위한 전문가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영동군 여성회관(영동읍 부용리)에서 7월 9일,10일 남부3군 및 충청북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 상담자원 봉사자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들은 상담관련분야 학사학위 이상이거나 상담실무 경력 2년 이상 종사하는 실무자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주최,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으로 김은지상담교육센터 김은지 원장의 영화치료기법을 활용한 학교폭력피ㆍ가해자 상담을 주제로 학교폭력 피ㆍ가해자 의 정서이해와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개입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영동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춘옥 소장은“학교폭력 심각성에 대해 실무자들의 맞춤별 사례적용과 빠른 학교폭력대처방안을 위해서 교육을 마련하였고, 또한 다각적인 청소년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7일 침례신학대학 권성중 교수를 초빙해 중독예방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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