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공동주관으로 창조경제센터에서 제로에너지하우스 구현 통합 엔지니어링 및 진천제로에너지 주택단지 조성을 주제로 제로에너지하우스 세미나가 9일 개최 되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하 “창조경제센터”이라 함)
이날 세미나에서 제로에너지하우스 구현을 위한 건축 단열기술 동향 및사례, 신재생에너지 통합엔지니어링 및 종합성능검증, 친한경에너지 절감형 연구단지 추진사례가 밝표하였고,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제로에너지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진천제로에너지하우스 단지는 친환경·제로에너지 주택으로 우리나라 주거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친환경 제로에너지 주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고단열, 고효율 주택 건축을 통한 유지 비용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적절한 신재생에너지원을 도입하여 제로에너지 시범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김준봉외 8명의 진천제로에너지 자문위원이 참석해 진천제로에너지 하우스 조성 방안으로 친환경 자재사용, 신재생에너지, 패시브기술, 조경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되었다.
군 관계자는 덕산면 기전리 산113번지 일원에 100동의 제로에너지하우스 주택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진천제로에너지 자문위원의 자문을 받아 “제로에너지 주택단지”의 새로운 모델 제시하고 친환경·제로에너지 전원주택 단지로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고단열, 고효율 주택으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이상이 인증을 취득하고 신재생에너지(태양광등) 사용으로 탄소가스 배출 저감에 따른 저탄소녹색성장을 촉진하는 진천제로에너지 주택단지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