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토요일에도 즐겁게 학교가요’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1일 제2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대덕구평생학습센터에서 개강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2015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4기에 걸쳐 ‘기분좋은 만남! 덕을 품은 문화예술공동체’ 프로그램을 대덕구 평생학습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래 친구들,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의미있는 토요일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생활공예반 ▲숲생태미술반 ▲음악감상반 ▲융합예술반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정여택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토요문화예술학교 운영을 통해 매주 토요일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재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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