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류봉희)는 여름철 내수면 수난사고와 풍수해에 따른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수난구조훈련를 실시하고 있다.
8일 오전, 논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구조대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잠수 및 안전관리에 관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9일에는 용운국제수영장(대전시 용운동)에서 스킨스쿠버 등 실습교육이 진행 되었으며
이론과 실습교육 후에는 탑정저수지(논산시 가야곡면)에서 공기부양정, 잠수장비 등에 대한 숙달훈련과 현지적응훈련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류봉희 소방서장은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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