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누리꿈사랑 방과후 학교 핸드페인팅 체험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특수교육지원센터 누리꿈사랑 방과후 학교에서는 9일(목) 오후 3시 대상 아동 6명과 함께 7월 티셔츠 꾸미기 핸드페인팅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핸드페인팅』은 뜻 그대로 (hand+painting)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티, 청바지, 가방, 지갑, 가죽, 나무 등 다양한 소재에 특수물감을 이용하여 직접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핸드페인팅은 자신이 디자이너이기에, 원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리고 표현할 수 있다는 큰 특징이 있다.
다양한 색깔의 특수물감을 사용해 흰 티셔츠에 동물, 곤충 등의 여러 가지 모양틀로 각자 붓과 폼폼을 이용하여 색을 칠하거나 그리며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 보았다. 각자 가진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옷이 만들어 지자 직접 꾸민 옷을 스스로 입어보고 다양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자신의 옷을 자랑하듯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덕희 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성장은 물론 나아가 진로직업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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