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 읍·면·동 2,400여명 순회 홍보 마쳐
청주시가 바로콜센터(☎120)을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3일 강내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실시한 바로콜센터 순회홍보를 마쳤다고 밝혔다.
43개 읍·면·동 2,4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바로콜센터 순회홍보는 생활안전과 직원들이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시민이 많이 모이는 곳을 직접 찾아가 생활불편 신고전화 바로콜☎120을 알리고 전화신고 및 스마트폰 신고 요령, 주요 생활민원부서 전화번호 등을 안내한 리플렛 10,000매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청주시 바로콜센터(☎120)는 2015년 6월말까지 1만4천여건의 민원에 대해 직원 3명이 하루 평균 120건을 전화상담하였으며, 차적조회 2,246건, 건축건설 1,775건, 도로 1,172건, 교통 1,140건, 청소환경 1,139건 순으로 상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순옥 생활민원팀장은 “청주시는 바로콜☎120센터 운영으로 24시간 생활불편신고를 접수하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한 바로콜☎120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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