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7월 29일 온 가족이 행복해 지는 시간, 84번째 행복 콘서트 개최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시간, 84번째 행복콘서트가 7월 29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봉서홀에서 여름 특집 ‘홍순달의 바람난 재즈’로 시민 여러분들을 찾아간다.
홍순달의 바람난 재즈는 대중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던 재즈라는 장르를 귀에 익은 음악들을 재즈 선율로 풀어내고 색소포니스트 홍순달 교수의 맛깔나는 해설이 곁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 공연은 지난 2014년 5월 천안시민여성문화회관에 초연되었으며, 배재대학교·일본 동경 SUMIDA JAZZ STREET·용인여성문화회관·파주 적성도서관 북 콘서트·일본 다카츠키 재즈스트리트 등에 초청되어 재즈음악계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하였다.
이 날 공연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 가요, 민요, 동요, 영화 음악 등의 다양한 음악장르를 재즈 스타일로 재편곡하여 홍순달재즈퀸텟이 연주한다.
서울솔리스트 재즈오케스트라의 단장을 역임 하고 있는 재즈 색소포니스트 홍순달의 30년간의 풍부한 음악적 경험의 바탕으로 재즈라는 음악이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게 재탄생 되는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공연은 전석 1000원으로 문화장터(1644-9289)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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