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해양수련원, 5천만원 예산 들여 노후 장비 교체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전영석)은 다가오는 여름철 학생해양수련활동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노후된 래프팅과 해양장비를 교체하고 수상활동 장비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해양수련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2004년 개원한 이후 수련활동에 사용하던 래프팅 12대를 모두 교체하였고, 학생들이 직접 수상활동에 착용하는 구명조끼도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였다. 또한, 수상 트레일러와 트랙터를 정비하여 해양 수련 활동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을 완료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전영석 원장은 “해양수련원을 찾는 모든 대전교육가족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련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비를 철저히 정비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모든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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