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2015 특성화고 창업동아리 운영세미나’가 10일 청주농업고등학교 농원관에서 창업동아리 운영학교 지도교사, 동아리 대표 및 총무 학생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창의적 도전정신과 창업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직무능력, 인성교육을 신장시켜 다양한 진로선택을 하도록 지원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 세미나는‘창업을 위한 준비’라는 주제의 초청강연(강사: ㈜JBL이준배 대표이사)과 전년도 우수 창업동아리 지도교사로 선정된 진천상고 김현아, 충주상고 이상미 교사의‘창업 동아리 운영 우수사례’발표순으로 이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특성화고 창업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됨은 물론, 창업동아리 활동으로 품성 함양에도 도움이 되어 학생들의 보람찬 학교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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