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드림스타트 맞춤형통합서비스 사업으로 현재 19개의 프로그램에 4개의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4개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 위주로 마련됐다.
첫째 3~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함소아 동병하치’ 서비스는 겨울의 감기, 비염, 천식 등의 질병을 여름보양으로 다스린다는 뜻으로 서대전 함소아한의원의 후원으로 이달 13일부터 디음달 5일까지 진료 및 상담한다.
둘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림 전담 수영반을 개설해 주3회 1시간 강습 및 주말 자유수영으로 9월4일까지 2달 동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셋째 이달 17일에는 대전동부소방서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
넷째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직업캠프 - 서울지역’을 실시한다.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들과 1:1 진로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이론 및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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