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관리 및 자유학기제 등 업무 현안 논의
이성수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7월 13일(월)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방문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환담 자리를 갖고 업무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었다.
최근 개선된 병역처분기준 따라 고퇴․중졸이하 학력자가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보충역)으로 변경되었다. 이 에 이 청장은 사회복무요원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더욱 많은 사회복무요원이 교육청에 복무 할 수 있도록 요청 하였다.
한편, 교육부의 자유학기제 운영과 관련해 국정과제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징병검사 및 입영문화제 체험 등 학생 체험활동 지원에 적극 협조 할 것을 약속했다.
이성수 청장은 “높아진 국민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관간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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