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자운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식생활교육 체험 부스 등 운영
대전시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해 4일 대전자운초등학교 대강당에서‘올바른 식생활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들이 주최가 되어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 1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 씻기와 다양한 미각 체험, 식품첨가물 실험, 학부모와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칼라푸드 체험 등 7개 체험 부스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전통음식과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한편, 대전시는 (사) 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대표 김미리)와 공동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해 대전시교육청 협조로 식생활 프로그램 운영학교 2개소를 지정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달 31일에는 하기초등 학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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