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진로탐색 동아리활동)추진 관련하여 13일 월요일 예산중학교(강사 소방위 조재영)를 시작으로 2015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방공무원 직업소개, 하는 일, 소방관련 진로탐색, 소소심 체험교육 등으로 이는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을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
예산소방서 관내 자유학기제 운영 대상은 중학교 11개교로, 덕산중학교 등 2개 학교는 이미 체험했거나 신청한 상태이며, 교육일정 협의 및 기타 궁금한 내용은 7월 말까지 예산소방서 현장대응단 예방안전팀(☎330-4264)로 문의하면 된다.
현장대응단 소방위 조재영은 “자유학기제에 따른 교육으로 중학교 자녀들과 그 친구들을 대상으로 더욱 친밀감을 나눌 수 있고 소통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이 기회를 통해 더욱 질 높은 소방교육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