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오노균)은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회장 이경자)와 2015년 7월16일 오후2시에 충북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두 단체간 상호협력을 통해 도농교류 및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체결 된 이번 협약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오노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지도자 양성의 중요성과 철학을 열정적으로 설파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체험개발학습연구개발회는 2000년대 초부터 농촌체험학습등을 연구,개발해 온 노하우를 농촌에 쏟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농촌체험지도사와 농촌마을해설사 양성을 도협의회가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전국적인 선도 협의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