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회 당진행복아카데미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양평호 소장을 초청해 ‘긍정의 에너지를 끌어내는 힘’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이번 행복아카데미는 양평호 소장의 특강뿐만 아니라 1부 문화공연으로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어쿠스틱 그룹 ‘STAM’ 의 가요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이날 특강에 나서는 양평호 소장은 현재 하얼빈 대학교 글로벌 인재양성 CEO 과정 주임교수, 휴먼브랜드교육원 자문교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눈꺼풀을 열고 닫았을 때 어떤 현상들이 일어나는지 알고 그 현상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눈꺼풀 강사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전국의 기업․연수원․단체 대학등에서 조직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리얼한 상황과 스토리텔링으로 녹여내어 조직의 성과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한국 HRD 대상 명강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강연은 ‘긍정의 에너지를 끌어내는 힘’ 이라는 주제로 강사가 직접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리더쉽, 커뮤니케이션, 조직활성화 등에 관하여 전달하여 교육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교육 후 행동변화로 이어지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당진행복아카데미는 매회 7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얻으며 당진 최고의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제144회 행복아카데미는 오는 9월 3일 우승택 숭실대학교 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돈, 사랑하면 보인다’를 주제로 열릴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