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2014년 시정운영에 대한 성과와 반성, 주요업무와 민선4기 공약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순서로 이루어 졌으며, 올 해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내년도에는 보다 내실있는 업무추진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는 2014년도 시정운영 10대 성과로 ▲「민선4기」시정의 성공적 출범 ▲자족도시 기능 지속 강화를 통한 시민편의 제공 ▲지역의 미래성장을 이끌 시정 역점과제 해결 ▲「2014계룡軍문화축제」성공적 개최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행정 구현 ▲교통 이용환경 개선으로 시민편익 증진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광의의 복지정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서민경제 안정 도모 ▲녹색성장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기반 구축 ▲시민 교육·문화·체육 도시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주요 공약사업인 ▲1,000원 효성택시 도입 ▲노인·여성·장애인·다문화 공공일자리 창출 ▲시민고충처리 위원회 설립 ▲계룡제1농공단지 기업유치 ▲향적산 산림치유 숲 조성 ▲세계軍문화축전 개최 ▲도민체전 유치 ▲파라디아～유동2리 통과 지방도 착공 ▲공공기관 유치 ▲CCTV 관제센터 설치 등 지역경제와 시민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제시했다.
최시장은 “2015년은 민선4기 실질적 원년으로 시정 각 분야에서 각종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을 주문하고,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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