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괴산군지부 사담리 유원지에서 피서객 무료 책 대여
새마을문고괴산군지부(회장 성경희)는 20일 11시 괴산군청천면 사담리 현장에서 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5 피서지문고 및 환경 안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괴산군 새마을문고괴산군지부는 여름 휴가지로 급부상한 물 맑고 산자수려하여 주변에 볼 것도 머무를 곳도 그리고 맛난 먹거리도 많은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유원지에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피서객들에게 도서를 무료로 대여 해 준다 밝혔다.
또한 새마을지도자괴산군협의회(회장 박금희)와 괴산군새마을부녀회(회장 곽명순) 11읍면 회장 22명외 남녀지도자 5명씩 윤번제로 맑고 깨끗한 괴산군이미지 제고를 위한 정화활동과 피서지 버려진 자원을 분류하여 다시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3R,자원모으기 참여 독려 및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활동을 펼친다.
이날 개소식에서 군과 새마을지도자괴산군협의회는 다가오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활동과 더불어 독서문화 정착, 행락철 건전한 행락지 시민의식 형성을 유도하여 선진시민의식 함양 발판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성경희 새마을문고괴산군지부 회장은 “천혜의 자연 경관을 보유한 괴산군민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청정 괴산을 유지하고 가꾸어 나가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 서 봉사에 임하겠다”며, “나눔, 봉사, 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으로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을 실현함은 물론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대성을 꼭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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