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D업체에서 불법매립 확인 조사중
세종시 금남면 남곡리 산29-12번지 주변의 농지개간 허가 장소에 무기성 오니 사업장폐기물 수천t을 불법 매립하다 관계기관에 적발됐다.
이 사업성폐기물 무기성 오니는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D산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관계부서에서 확인 했다.
불법매립 지역은 세종시 어느 지역보다도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는 그린벨트 지역이다.
본 기자가 방문하여 남곡리 일부 지도자와 주민들의 사업성폐기물(무기성 오니)이 무엇이며 어떤 방법으로 처리해야 되는지의 기초적인 정보가 없는 것으로 확인도 했다.
무기성 오니 사업용폐기물은 사업자가 적법한 절차로 처리해야 하는데 불법으로 매립하다보니 한창 개발행위가 이루지는 지역인 세종시민들의 피해는 해가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어서 종합적인 각 관계기관의 대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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