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21일 오후 2시 ㈜에버다임에서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 예방을 위한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진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및 진천군에서 후원한 이번 캠페인은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안전보건표시 부착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작업 절차 준수 등 안전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산업안전관련 동영상 시청 △안전모, 안전홍보물 및 포스터 전달을 통해 안전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진천군, 진천상공회의소와 ㈜에버다임 등 참여자들은 4대 필수 안전수축 준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노사상생의 안전문화 확산과 살기 좋은 안전 진천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훈 군수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가장 중요한 문화가 안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화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