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 동.서.남.북 야산이 난 개발행위로 몸살 앓아
아름다운 강산 세종시 부강면에는 현재 7000여명이 살고 있다.
부강 주변의 야산에는 삼국시대의 백제와 고구려가 서로 영토 확정하기 위한 주요 요충지 산성 유적이 존재하고 있으며, 한말기에는 금강물을 이용하는 나룻배가 부강까지 올라와 농.공상의 역할을 한곳이 부강이다.
최근에 부강면 동.서.남.북 야산은 난 개발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물론 세종시청의 허가승인으로 개발행위 하고 있는 것이다.
각종 행위로 미세먼지, 악취, 그리고 환경오염이 심각하여 주민들의 민원이 한해에 수백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널리 알려진 것이 오래된다.
주민들의 민원요지는 개발행위자의 문제점도 많지만 행정당국의 안일무사일 때문에 아름다운 강산이 황폐화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계획 조례에 대하여 재조정할 필여성이 많다는 견해들이다.
주민 민원중에는 문곡리 난 개발행위 장기간 방치뿐만 아니라 공사현장 개요 목적 사업자 안내표시가 전무하다는 것이다. 물론 본 기자가 확인 해본결과 안내표시도 없고, 공사 차량 입.출입시 기본시설도 없는곳이 허다했다.
특히 부강면 문곡리 부강리 지역 공사용 대형 담프트럭과 기타 공사차량 운행시 발생하는 소음과 미세먼지 관련으로 사업자와 행정당국의 강력한 지도점검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소리가 사실로 확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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