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소‧행사장 먹거리 등 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식품안전활동에 나선다.
세종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9명을 대표하는 회장 1인과 시니어감시원,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각 분야별 위원 3인, 담당 공무원 1인이 함께 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외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와 여름철 식중독 예방, 지역축제 행사장의 먹거리 안전은 물론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 식품 허위 과대광고 피해 예방활동을 하게 된다.
* 세종시 외식업소: 2013년말 2,522개소/ 2014년말 2,977개소/ 2015년 7월 현재 3,790개소)
세종시는 9월 중 소비자감시원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을 증원하는 등 사전 예방·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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