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이갑수) 2015. 7. 17. - 7. 23까지 경북 예천 김진호 국제양궁장 에서 열린 제36회 화랑기 전국 시도대항 양궁 선수권대회에 참가 했다.
이대회에서 남고부 리커브 종목 조아름(2년) 선수가 개인전에서 60M 1위, 강상훈(2년)선수는 개인종합 2위, 90M 2위 ,50M 2위, 70M 3위, 여고부 단체전(조아름,김선경,오한얼,황수영) 결승전에서 광주체고에 6대3 패하여 2위, 남자고등부 단체전(강상훈,유효선,김충겸,이광)은 전북체고와 3,4위 결정전에서 5대4를 이겨 3위를 차지하였으며,
컴파운드 종목 김정민 선수(3년) 개인전 에서 30M,50M,70M,90M 2위,개인종합에서 2위, 여고부 김혜림 선수(2년) 개인종합 3위,를 차지하였다.
전국 시도 대항 시상식에서 충청북도가 전국 2위를 차지하는데 충북체고가 큰 역할을 하였다.
충북체고 양궁부는 2014년도 제95회 전국체전에서 금3,동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충북체육의 효자 종목으로 이어가고 있다.
심미정 코치는 리커브 강상훈, 조아름, 컴파운드 김정민 선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강원)에서 금메달 기대주이며, 국가대표선수로 대성할 유망주 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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