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대표 이광환)회원 30여명은 25일 문암생태공원 부근에서 야유회 행사를 했다.
이번 야유회는 안실련 회원들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리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의 휴식은 회원들간의 평소에 함께 할 수 없었던 이야기의 장은 물론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준비해온 음식과 간식등을 나눠멱으며 지역가수들을 초청해 흥겨운 노래잔치도 벌이기도 했다.
이광환 안실련 대표는 “회원들간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야유회를 하게되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안전은 중요한 이슈로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므로 안실련 회원들이 안전에 대해 더 세심한 관찰과 예방을 위한 일들을 함께 해 나가자”며 “앞으로의 안실련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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