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회장 이재운)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지회 및 문고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충남의 역사유적지를 탐방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충남의 역사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각종 체험을 통해 충효, 절의, 예의, 선비, 개척의 5대 충남정신을 익혀 가정생활에 도움을 주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지혜를 심어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2015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재 기념으로 부여와공주 유적지를 탐방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우리역사와 유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어 충남정신 발양의 교육적인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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