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재수) 1004지역사회봉사단 40여명이 4일 판교면 행복경로당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에게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서천고 관악동문회, 서림국악원, 마중물 미씨 봉사단, 수지침 봉사단, 어처구니손맛사지봉사단, 난타봉사단, 사마리아 가족봉사단 등 총 7개 봉사단이 참여해 공연, 수치침, 손맛사지, 국수 제공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최재수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누구나 재능나눔을 할 수 있음을 널리 알리고, 전문 봉사단을 양성해서 봉사 활동 영역을 확대해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연 6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과 함께 찾아가는 지역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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