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원장 정정희)은 도내 초등학교 4․5․6학년 13개교 100명의 배려학생 대상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추억여행 바다캠프』를 실시한다.
추억여행 바다캠프는 바다체험을 하고 싶어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기획한 특색사업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학생들의 모든 경비는 무료이며, 첫날에는 바나나보트 타기, 스윔보드, 모래작품 만들기, 해변탐구활동,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을 실시하였으며, 둘째날에는 해변로 아침산책, 테마체험 학습(개화예술공원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령교육원은 2015년도 특색사업으로 추억여행․다문화․장애학생 바다캠프, 사제동행어울림캠프, 백제역사문화탐방 등을 비롯한 건전하고 다양한 여가문화선도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교사가 하나 되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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