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난방기구 등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4일 오후 2시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 인근 로데오거리에서 제22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은 구청 직원과 서구 재난네트워크 회원단체(대한적십자사 서구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 서구협의회, 새마을운동 대전서구지회, 서구지역 자율방재단), 백화점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난방기구와 LPG 등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작은 부주의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과 “특히, 산불예방을 위해 등산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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