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문화숲길 상품화 네트워크 연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홍성군은 27일 장곡면 산성리 고미당 마을회관에서 (사)내포문화숲길과 고미당마을 간 내포문화숲길 거점마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홍성군은 예산, 당진, 서산, (사)내포문화숲길과 함께 내포문화숲길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숲길 상품화 네트워크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내포문화숲길은 지난 3년간 백제부흥군길, 원효깨달음길, 내포천주교순례길, 내포역사인물길 총 4개의 테마로 총 320km로 조성해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에 버금가는 큰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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