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별자리에서, 견우와 직녀를 찾다”…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별자리‧설화 강연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학으로 삶의 길을 찾다」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7월 29일 둔산도서관에서는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여름 별자리에서 견우와 직녀를 찾다’라는 주제로 여름철 별자리와 설화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7월 30일에는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시민천문대 탐방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8월 13일에는 ‘음악&영화를 축제로 즐기다’라는 주제로 영화음악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고, 8월 14일에는 2015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탐방이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도 ‘명의 허준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9월 4일 한의학 소개와 직업에 대한 강연, 9월 18일에는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대전대 한방병원 체험과 탐방이 준비되어 있으며, ‘천재화가 이중섭, 토영이야~길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21일 이중섭 삶과 예술세계에 대한 강연, 10월 28일 통영 문화생태탐방로 탐방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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