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1동 생활문화센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 행복감 주는 공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0일 ‘둔산1동 주민센터’에서 구민의 여가 및 생활문화 공간제공을 위해 조성한 「생활문화센터」 개소식을 열고, 대전 대표 ‘생활문화센터’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둔산1동 생활문화센터」는 대전 최초의 생활문화센터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구민에게 행복감을 주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14년 생활문화센터 조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전문가와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지난 4월 설계하고, 60여 일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이번에 개소하게 되었다.
센터는 ▴1층 북카페 ▴2층 강의실, 다목적실 ▴3층 생활체육공간 ▴4층 악기연습실, 댄스연습실 등으로 조성되어 구민의 쉼터이자, 생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노래교실 등 주민센터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각종 동호회 활동도 다채롭고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 관계자는 “구민의 여가생활 및 각종 동호회 활동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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