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중등교육과 지미순 주무관과 총무과 엄혜정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지미순 주무관은 중등교육과에서 민원업무 처리 및 기록물 관리, 각종 행사 지원업무를 담당하면서 본인의 업무는 물론이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맡겨진 업무라면, 자신을 돌보지 않고 열심히 처리하는 열혈 주무관으로서 동료 직원들을 앞장서 챙기는 파워친절 공무원으로 통한다.
▲엄혜정 주무관은 총무과에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관리, 지방공무원 휴직 및 복직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친절과 예의로 직원과 고객을 대하는 미소가 아름다운 청량 공무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들 수상자는 “7월의 친절 공무원 선정에 감사하다”며, “동료와 고객의 추천으로 수상한 만큼 앞으로 더 친절하고 더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3일 월례 조회 시에 열린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 기준 실천 여부와 동료 직원과 외부 고객의 추천으로 매달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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