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9월 11일부터 12주간 운영…8월 20일까지 수강생 모집
천안시가 안전도시 기반을 정착하고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제2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을 운영한다.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소재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9월 11일부터 12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진행되는 ‘시민안전문화대학’은 100여 명의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에 대한 특강과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12주간의 시민안전문화대학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증과 희망자에 한하여 자격시험 응시 후 합격자는 자격증을 발급하며,
자격증 취득 후 학교, 직장, 지역사회단체 등의 안전교육을 담당하여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 제고와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로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서는 읍면동이나 천안시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시청 안전방재과에 FAX(521-2419)나 인터넷 메일(shc48kmy@korea.kr)로 접수할 수 있고, 수강신청서 접수순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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