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계 안전사용요령 및 굴삭기 등 실습교육 ‘호응’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영농효율 제고와 편의 도모를 위해 현장에서 뛰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 지난 7월 30일 귀농, 귀촌시민 및 농업인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영농현장에서 농업기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예방과 신기종 농업기계의 농업인 활용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뜨거운 날씨에도 농용굴삭기, 스키로더, 보행형관리기 등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이태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으로 농작업의 기계화율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논산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촌지도사업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부터 원거리 거주 농업인 및 귀농, 귀촌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농업기계 영농현장 운반서비스사업’을 운영하는 등 농업인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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