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농촌지도자 양성교육 및 충남하계수련대회 개최
농촌지도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15 논산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박형식)하계 수련대회가 7월 30일 농촌지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3농혁신의 리더인 농촌지도자의 능력을 배양하고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3농혁신 핵심주체로서 다짐을 시작으로 김미영 강사의 ‘웃음과 건강, 포지션테라피과정’ 리더십 교육 특강 등으로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양성교육은 천안에서 열리는 2015년 충남 농촌지도자 하계수련대회와 연계 추진해 가치증진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육성으로 더 좋은 변화 3농혁신 확산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농촌의 핵심리더인 농촌지도자가 논산농업의 핵심 주체로서 3농혁신을 선도적으로 실천·확산하여 활기찬 농업·농촌을 만들고 회원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식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장은 “이번 하계수련대회는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논산 농업발전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전회원과 함께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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