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소년 꿈꾸는 토요체험’ 호응
논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청소년 꿈꾸는 토요체험』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 40명으로 구성된 꿈토4기 체험단은 지난 7월 29일 ‘두근두근 세계여행’으로 부천아인스월드와 한국만화박물관을 방문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들은 세계 각국의 건축문화와 4D체험, 우리나라 만화역사를 한눈에 보는 등 한곳에서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을 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8월 5일에는 한국민속촌 일원에서 ‘덩실덩실 과거여행’, 9월 5일에는 국립생태원에서 ‘살랑살랑 에코여행’ 등 총 3차에 걸쳐 꿈꾸는 토요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꿈토 프로그램’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재미팡팡 직업여행’, ‘창의쏙쏙 과학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체험’ 등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도 5기와 6기 체험단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테마를 적극 발굴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전문체험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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