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을 비롯 간부공무원 안전급식위해 발벗고 나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5일(수)부터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솔선수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간부공무원 모두가 예고 없이 5일(수)~6일(목) 새벽 급식 검수시간에 맞춰 개별적으로 학교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 및 급식시설 위생․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이 가득한 맛있는 급식을 제공해 줄 것과 조리시 늘 안전에 유념해서 작업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할 계획이다.
남궁은옥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간부공무원의 학교급식 불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급식학교 현장에 대한 직접 지도를 실시하고 급식위생 관리수준을 향상시키는 식중독 없는 학교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