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대전광역시)은 5일(수) 오전 11시 복지만두레 결연가정 등 어려운 아동을 위해 서병직 교육사업가, 강철구 보건복지 여성국장, 오세헌 공동 모금회 모금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지 기부금’기탁식을 가졌다.

서병직 교육사업가는 이날 복지만두레 결연 아동 등 취학전 영유아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7천만원을 복지 기부금으로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서 교육사업가는 중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을 기부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대전지역에도 복지만두레를 통해 8천만원을 기탁하여 5백명 이상의 아동들을 지원한바 있으며, 대전지역에 레미안 유치원과, 피노키오 유치원 설립자로 유아교육사업에 헌신하고 있다.

서 교육사업가는“오래전 사업을 하다 현재는 교육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아동들을 보고, 꼭 필요한 지원을 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대전시와 공동모금회가 앞장서 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권선택 시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질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시도 보육아동들에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만 복지재정의 어려움이 있는데 지속적으로 우리시를 후원해 주고 계신 서병직씨에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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