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자원봉사센터, 서구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바자회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범 구민 운동인 ‘행복드림 릴레이’가 무더운 여름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홈플러스 둔산점’ 임직원과 ‘서구자원봉사센터’, ‘서구자원봉사협의회’가 동참했다.
이들은 8월 1일 토요일, 홈플러스 둔산점에서 「몰빵 바자회」를 열고, 홈플러스둔산점에서 후원한 의류 및 잡화 2,500여점을 1점당 1천원에서 5천사이 판매해 성황을 이뤘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지정 기탁돼, 연말에 소외계층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을 돕기 위한 연탄구매비 등으로 쓰일 계획이다.
한편,「몰빵 바자회」는 단 하루, 홈플러스 둔산점 쇼핑몰 입점 브랜드 대부분이 참여하여 초특가 상품, 무료쿠폰, 바자회,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을 몰아서 한 번에 개최하는 것으로, 서구의 ‘행복드림릴레이’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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