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 대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근정포장 등 80여명 수상
대전시소방본부는 7일(금)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가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한 정부포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김현식 대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소방정책 및 재난환경 변화에 따른 소방력 보강사업 추진과 안전한 행복도시 구현을 위한 소방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이 수여되며, 북부소방서 홍성진 소방경과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8지역대장 민병욱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또,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안전관리자 및 유관기관·단체 유공자 등 78명에게 안전행정부장관, 소방방재청장, 대전광역시장 표창 등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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