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다문화센터(센터장 문정숙)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다문화센터 외벽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8월 3일과 4일 2일간 여름방학을 맞아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의미 있고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벽화그리기에는 청주시 드림스타트 이인수 주무관의 지도와 대학생 봉사자 5명도 함께 참여하여 더 큰 추억과 행복을 그렸다.

문정숙 센터장은 “대학생 멘토들과 함게 벽화그리를 하면서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며,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가는 다문화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