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풍수해 등 대비 안전신문고 앱 홍보
대전시는 4일 오후 2시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제23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여름철 풍수해 대비 사전예방 및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회원,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충남도시가스,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LP가스판매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캠페인에서 ▲ 휴가철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순서 ▲ 소화기 사용 요령 ▲ 안전신문고 등 행동요령이 담긴 ‘2015 대전안전엽서’를 나눠주고, 단체별로 볼펜 등 홍보물품도 제작해 함께 배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언제, 어디서든지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스마트 폰으로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안전신문고 앱’을 많은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래카드와 피켓을 만들어 홍보하였다.
대전시 강철구 시민안전실장은“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관기관·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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