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숲 둔치 체험교실 7일까지 운영
청주시에서는 3일부터 7일까지 미원면 금관리 금관숲 둔치에서 물놀이 안전 전문가와 함께하는 2015 여름철 물놀이 안전체험교실 운영과 안전청주 홍보로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하여 금관숲을 찾은 야영객들로 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물놀이 안전전문가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인명구조 시범훈련, 폐트병을 이용한 물놀이 안전응용장비 만들기 체험, 물놀이 안전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야영객들과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전체험교실 중에서도 페트병을 이용한 안전응용장비 만들기 체험이 물놀이 야영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야영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퀴즈를 통하여 물놀이 사고 시 신속대응 대처능력 향상은 물론 물놀이 안전마인드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4일(화) 제23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도 현장에서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실을 통하여 휴가를 맞아 우리지역을 찾는 야영객 모두가 한건의 물놀이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물놀이 하면 청주가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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