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태안초등학교(교장 이병선) 한국119소년단원들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영주시로 제5회 119소년단 여름방학 캠프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전국 119소년단원의 안전체험 및 단체활동을 통해 관심과 안전의식을 갖춘 모범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개최된다.
주요행사일정으로는 △생활안전마당(소방안전교육 및 안전골든벨) △소방안전마당(화재·구조·응급처치법 등 시범 및 체험, 경기) △수상안전마당(수영 등 올바른 물놀이, 구조방법 체험) △문화체험마당(부석사, 소수서원 관람 및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송원규 태안소방서장은 "119소년단 전국 캠프를 통해 실제 체험을 해보며 유사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을 익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내실있는 119소년단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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