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육문화원,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 현장 체험학습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교육문화원의 다양한 독서환경을 소개하여 어릴 때부터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과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는 오전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학생교육문화원 소개와 각 자료실 견학 및 이용 예절, 사서가 직접 읽어주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올해부터 새롭게 접목시킨 오디오북 낭송서비스로 아이들의 흥미를 업그레이드하였으며, 플래시 동화, 책을 영화로 제작한 DVD 관람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상반기 4월부터 6월까지 제공했다.
특히, 직접 책을 골라서 읽어보는 시간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독서 체험 시간으로 어릴 때부터 자발 적인 독서습관 형성 및 책 읽기의 즐거움 및 중요성을 깨달아가면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고, 상반기 현재까지 총 24회, 685명이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갔으며, 하반기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 할 계획이다.
체험학습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 229-143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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