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저녁 ‘아주 뻔(FUN)한 콘서트’로 행복 찾기
뜨거운 여름저녁 ‘아주 뻔(FUN)한 콘서트’로 행복 찾기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8.19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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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아주 뻔(FUN)한 콘서트’를 오는 28일(금)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클래식 공연과는 다르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연으로 악기가 아닌 사람의 목소리로 내는 아카펠라의 청각적 효과와 B-boy의 파워풀한 시각적 효과를 바탕으로 노래, 악기, 댄스 세 가지 장르의 장점만을 극대화시킨 독창적인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아카펠라 그룹 M-seed(엠씨드), 비보이그룹 C.P.I.crew,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전자첼리스트 모니카, 소프라노 정찬희, 바리톤 서석호가 출연한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티켓은 공연시작 한 시간 전에 홍주문화회관 로비에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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