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아동 15명에게 장학금 300만원 지원
삼삼봉사회 (회장 김은순)는 11월 5일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가정 초중고 학생 15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주시장(시장 이승훈)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승훈 시장, 이철희 복지문화국장, 삼삼봉사회 김은순 회장, 박종춘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 등 삼삼봉사회 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계속될 예정이다.
삼삼봉사회 (회장 김은순)는 지난 4월에도 저소득가정 아동 10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계속적인 선행을 펼친 단체이다.
삼삼봉사회 회원 20명은 회원들의 회비로 기부금을 만들어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후원의 뜻을 같이 하는 회원들이 창단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귀한 장학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 아동들에게 희망이 되고, 삼삼봉사회가 귀감이 되어 동참하는 회원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며 장학금 전달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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