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등 유관기관·단체 200여명 참석

대전시는 6일(목) 오전 10시 보문산 입구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전협의회, 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11월 본격적인‘불조심 강조의 달’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입산객과 시민들에게 산불화재 및 가을철 야외활동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담은 안전사고 예방홍보물을 배부했다.
대전시는 가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 산불화재 △ 가을산행 조난 등을 예방 하는 방법으로 산행시 기온의 급강하에 따른 산행장비 준비 등을 하고 해가 짧은 가을산행은 하산을 한 두 시간 여유 있게 하여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하고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 홍보도 병행 했다.
정해교 시 안전총괄과장은“일상생활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산불과 산악사고는 등반객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며 산불예방 및 안전한 산행을 위해 입산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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