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故 육영수여사 생가(옥천읍 교동리)에서 펼쳐지는 전통문화체험 운영자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은 10월 한달로 분야는 전통차문화, 전통판화찍기, 전통무용 등으로 사업계획에 따라 자유주제 분야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문화재활용 단체 및 전통문화지도자 등 주제별 전문성을 가진 단체 또는 개인이다.
접수는 군 문화관광과로 공모신청서, 사업계획서, 소요예산서를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 개별 신청이 가능하고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심사는 문화콘텐츠의 우수성, 사업의 체계성과, 전문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기타문의는 문화관광과 730-3414로 하면 된다.
군은 문화재청의‘2015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돼 3천만원의 사업비로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들어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9.17~10.31)에는 전통차문화, 판화찍기, 전통무용체험 등에 1만6천 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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