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산업쓰레기, 공사업체가 살며시 흙으로 덥다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중삼리 상삼리 주변에는 크고작은 공장들이 많은 지역이다.
요사이 이곳을 지나가다보면 가끔 냄새도 나지만 산업폐기물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일도 있다.
일부 업체에서 산업쓰레기를 살며시 길가에 버리고 있는데 관련부서에서는 제때 지도점검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문제가 된 상삼리 마을회관에서 중삼리 방향으로 200m 주변의 산업쓰레기는 2014년부터 방치 되였다.
이 산업용 쓰레기 1년 이상 방치한 관련부서도 문제이지만 청주시청 지역개발과에서 발주하는 시목-외천간 시도선형개량공사 공사업체가 산업용쓰레기를 살며시 흙으로 덮고 있다.
청주시청 지역개발과 여러분 왜 그러세요. 자연보호 및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동참 합시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